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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톨 남겨서 귀싸대기 맞고 자랐으면 저런말 못하죠

꼰대가 정답이었다라는거 요즘 정말 많이 느끼는 40대입니다. 꼰대의 표현 방식의 차이일뿐 왠만하면 다 진실입니다. 시대의 차이가 아니라 아직 지 앞가림을 못하는 새내기들 일 뿐, "꼰대"라는 말은 삶의 경험과 짬이 부족한 어린 어른들이 자기의 부족함을 정당화 하기위해 만들어낸 말일 뿐. 자기들도 언젠간 경험이 쌓이고 실패도 해보고 배도 고파보고 몸도 아파보고 하면 그 "꼰대"가 결국 자기를 살렸다고 후회와 감사를 할 것입니다. 근데 꼰대 중에 진정성 있는 충고와 위로 안타까움이 아닌 비아냥조로 하는거면 그냥 귀를 닫거나 멀리 가세요. 젊은 혈기로 맞서지 말고. 그런 쓰레기는 더러워서 피합니다. 젊은 혈기로 맞섰다 그러지 말걸 하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는 40대로서 충언 한마디 하고 갑니다

양정아씨 빨리 잡아요 결혼해

지금은 먹고살만한가보네...제발 부모나 나라한테 손벌려서 먹는넘이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살만해도 고마움을 알아야 인간이죠 직관적으로 살면 짐승이고

MZ가 먼데 벼슬이야?

젊은놈들이 먹는것에 대한 에의를 모리네

MG c8

밥상머리교육이 안됐을 뿐 MZ부모들중에서 제정신 가진 사람이 몇이나 남았으려나

근데 저나이면 먹고살기 힘든적 없었음

그래도 고기부분은 버리지 말아야지 배부르면 먹질말고

어좁이

Mz이고 지랄이고~ 지들은 꼰대 안될것처럼~

여기서 이 말 하는 게 꼰대지

솔로일 때 딱히 돈쓸데가 없어서 회사 기숙사 살면서 월급의 80%가량 저축하고 살았습니다. 그 때 회사 상무님께서 법카로 소고기 사주시면서 살짝 생색?을 내시길래 속으로 '요즘 세상에 누가 돈 없어서 고기 못먹나' 이런 배은망덕한 생각을 했습니다. 두 딸을 키우는 외벌이 가장인 지금 누가 소고기 아니라 호프집 치킨을 사주셔도 뜨거운 인류애를 느끼며 골수까지 발라먹고 있습니다ㅋㅋ

그놈 생각일뿐. 깔끔히. 먹는게. 예의지

입 좀 다물고 잡숴요 형

먹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돼지의 희생에 대한, 그리고 고생해서 요리한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배부른거면 모를까.. 그리고 뼈 사이가 더 맛있오..

햐..

감자탕은 뼈에 붙어있는 구석구석고기가 그게 맛있는데...

돈까스 맛집도 한번 가줘봐요~~^친구

먹고 살만하게 아니라 뼈까지 발라먹을 부모들이이 있는거겠지

요즘도 자기들이 돈 벌어보면 먹고 살기 함든지 앎

먹어볼께요..

아깝잖여요 집에 개키우면 몰라도...

승수씨ㅎㅎ

mz를 떠나서 그냥 개념이없는거 같은데 ㅋㅋ

저요저요

양정아씨는 참종겠어요

뭘해도 멋지십니다 승수오라버니❤❤❤

팬클럽들고싶어요 너무멋지신 승수오라버니

뼈에 붙은 살과 골수가 가장 맛있는 걸 모르는 초당입맛 MZ들의 🐕 소리 입니다~~ㅋㅋ

Mz고 나발이고 개념 ㅈㄴ없네

술

먹을지 모르는거죠 뼈는 쪽쪽 발라먹어야 제맛인데

MZ는 먹고살만 한가보네요... 먹고살기 힘든 부모한테 빌붙어 사는놈들도 MZ아님?

탕탕이좋아요 빨리결혼하세요

참 먹고살기 힘든시절 살았는데 소나무 속껍질도 먹었는데

펴에붙어있는 살이 더 맛나요~~

다아는 사실😅

먹고 살만하건 아니건 뼈에 뭍은건 한올까지 다 발라먹는게 예의지 ㅋㅋㅋ

원래 뼈에 붙어있는 살이 더 맛나요 살기힘들어서 먹은게 아니라요 ㅎ

애정해 마지않는 저 뼈다귀를 손으로 잡지도 않고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고기나 좀 발라먹고 버려버리면 정말 킹받습니다. 그건 엠쥐라서가 아니라 식습관.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 그런거 발라먹는거 자체를 귀찮아하거나 식탐이 좀 적은사람들 대충 먹음.

요즘 mz들이랑 얘기해보면 받아치는게...한대 쥐어박고 싶음.

저런 건 같이 먹으면 사는사람 에게 맞춰 먹어야지 하나 가지고 뼈 빨고 있는데 앞에서 대충 훑어서 버리고 양 적노 이지랄 하면 개 짜증 나긴한다 진짜

Love you❤❤❤❤💖💖💖

쪕쪕쪕 안하시믄 귀티나는데~아쉽다

국자로 퍼낸 기억이..

가치관이 다른데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사람이 꼰대가 되는거임.